검찰, ‘고발 사주 의혹’ 김웅 불기소
[스피라TV] <사진출처 : 경향신문>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넘겨받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29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의원의 범죄 공모를 주장한 공수처와 정반대 판단이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날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개인정보보호법·형사절차전자화법·전자정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공수처는 지난 5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서울고검 송무부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
'라임 김봉현 술접대' 전·현직 검사들 무죄… "접대비 100만원 안 넘어"
[스피라TV] <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라임 사태’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박영수 판사는 30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모(47) 검사와 검사 출신 이모(52) 변호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에게 술 접대를 한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이 사건 향응 가액이 1...
'날리면'은 확실하고 '이 XX'는 기억 안 난다는 윤 대통령
[스피라TV] <사진출처 : 한겨레> 국민의힘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 중 비속어 논란을 최초 보도한 <문화방송>(MBC)의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엠비시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위원장 박대출 의원)는 이날 문화방송의 박성제 사장과 박성호 보도국장, 연보흠 디지털뉴스룸 국장, 취재기자 등 4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문화방송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지난 22일 ‘...
국민의힘에 고발당한 MBC.. "부당한 탄압·비열한 공격"
[스피라TV] <사진출처 : 세계일보> MBC는 29일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가 자사 임직원 4명을 검찰에 형사 고발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MBC는 “모든 언론이 똑같이 보도한 내용을 두고 한 언론사만을 꼭 집어 고발하고, 보도 책임자들과 사장을 무더기로 고발한 일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며 “앞으로 어떠한 언론도 권력기관을 비판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MBC는 또 “온라인 ...
與, MBC 항의방문 "언론과 전면전 아냐… MBC 민영화해야"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is> 국민의힘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 논란을 처음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해 규탄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들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위 간사 박성중 의원,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를 찾아 MBC의 윤 대통령 발언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이들은 '자막조작 사과하라' '조작방송 중단하라'는 손피켓을 들고 MBC 정문 앞에서 "박성제 사...
민주, '재판 나오라' 한동훈에 "오만불손… 野 깔봐"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is>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박홍근 원내대표의 고소에 '할 말이 있으면 재판정에 나오라'며 반박한 것을 두고 "오만불손 그 자체"라며 "입법부를 깔보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장관은 정치검사의 특권의식으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다수당인 제1야당을 깔보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본인이 정치 수사로 법 집행을 재단하듯, 국회 입법도 마음대로 재단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 벤투호. 언제까지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만 기용할 것인가?
[스피라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사실상 최종 평가전에서 최악의 졸전을 기록했다. 지금 이 모습이라면 카타르 월드컵은 불보듯 뻔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첫 평가전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극적인 프리킥 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으며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카메룬을 상대로는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를 펼친 끝에 손흥민의 헤딩 득점으로 한점차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다.   <득점이후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선수 ...
[단독][공수처 1호 기소 사건①] 박수종 전 검사의 ‘박재벌’ 플렉스 법정 진술
[스피라TV] <사진 : (좌)김형준 전 부장검사, (우) 박수종 전 검사, 출처 : 뉴스타파> <사진 : 박수종 전 검사, 출처 : 뉴스타파>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 513호 법정에서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수종 전 검사의 뇌물수수 사건 재판이 열렸다.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처음으로 기소한 사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건이다. 검찰 출신인 이대환(사법연수원 34기) 검사가 기소검사로 도장을 찍었다. 이 재판은 부패전담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가 재판장을 맡았다. 이날 법정...
사퇴 압박받는 한상혁… 검찰, '종편 재승인 심사' 방통위 압색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1>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감사원이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가 조작된 정황을 발견했다며 검찰에 감사 자료를 이첩한 지 16일 만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사퇴 압력이 감사원에 감사에 이어 결국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서울북부지검은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일부 심사위원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초부터 2020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CNN 메인 장식한 尹대통령... "미국 의원들 욕하는 모습 포착"
[스피라TV] <사진출처 : 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비속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케이블뉴스 채널 CNN 홈페이지에도 윤 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게재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홈페이지 메인 화면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을 욕하는 모습을 핫 마이크가 포착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걸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로 뉴욕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김웅 불기소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경향신문>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넘겨받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29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의원의 범죄 공모를 주장한 공수처와 정반대 판단이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이날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개인정보보호법·형사절차전자화법·전자정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 공수처는 지난 5월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서울고검 송무부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면서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부분에 대해선 손 검사와의 공모관계가 인정되지만 사건 당시 민간인 신분이어서 공수처법상 기소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검찰에 이첩했다”고 했다. 검찰 출신인 김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끼칠 목적으로 손 검사로부터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장과 실명 판결문을 받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전달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도 공수처처럼 문제의 고발장 작성자가 누구인지 ... 2022-10-01 03:41

  • '라임 김봉현 술접대' 전·현직 검사들 무죄… "접대비 100만원 안 넘어"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뉴스토마토> ‘라임 사태’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고액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박영수 판사는 30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모(47) 검사와 검사 출신 이모(52) 변호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에게 술 접대를 한 혐의를 받는 김 전 회장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이 사건 향응 가액이 1회 100만원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나 검사와 이 변호사는 2019년 7월18일 강남구 청담동 한 룸살롱에서 김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100만원 이상의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2020년 12월 김 전 회장과 그 자리에 있던 나 검사 등을 기소하면서 이들 접대 술값 536만원 중 밴드·유흥접객원 비용 55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481만원)을 참가자 수 5로 나눠 1인당 96만2000원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계산했다 청탁금지법상 1회 금품 수수·제공액이 10... 2022-10-01 03:36

  • '날리면'은 확실하고 '이 XX'는 기억 안 난다는 윤 대통령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한겨레> 국민의힘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방문 중 비속어 논란을 최초 보도한 <문화방송>(MBC)의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 ‘엠비시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위원장 박대출 의원)는 이날 문화방송의 박성제 사장과 박성호 보도국장, 연보흠 디지털뉴스룸 국장, 취재기자 등 4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문화방송이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지난 22일 ‘바이든’ 등 잘 들리지 않는 발언에 자막을 입혀 보도함으로써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여당의 강경 공세는 ‘사과는 없다’는 대통령실의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 ‘욕설 논란이 길어지는데 유감 표명할 계획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집무실로 향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겨레>에 “(언론으로부터) 무차별 폭격을 10시간 넘게 받았다. 대통령실에서 사과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 2022-09-30 01:26

  • 국민의힘에 고발당한 MBC.. "부당한 탄압·비열한 공격"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세계일보> MBC는 29일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가 자사 임직원 4명을 검찰에 형사 고발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MBC는 “모든 언론이 똑같이 보도한 내용을 두고 한 언론사만을 꼭 집어 고발하고, 보도 책임자들과 사장을 무더기로 고발한 일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며 “앞으로 어떠한 언론도 권력기관을 비판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MBC는 또 “온라인 상에는 본사 기자들에 대한 비열한 인신공격과 신상 털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민주주의 근간인 개인의 인격권과 표현의 자유가 함께 위협당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보도한 MBC의 기자들을 지키겠다”며 “동시에 권력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에 재갈을 물리려는 어떠한 압박에도 당당히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TF’는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박성제 MBC... 2022-09-30 01:23

  • 與, MBC 항의방문 "언론과 전면전 아냐… MBC 민영화해야"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is> 국민의힘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 논란을 처음 보도한 MBC를 항의 방문해 규탄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들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위 간사 박성중 의원,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를 찾아 MBC의 윤 대통령 발언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이들은 '자막조작 사과하라' '조작방송 중단하라'는 손피켓을 들고 MBC 정문 앞에서 "박성제 사장 나오라"고 소리쳤다. 현장은 바리게이트로 출입이 통제됐고 이에 항의하는 유투버들로 소란이 일었다. 경찰 인력은 400여명이 배치됐다. MBC 언론 노조 측 관계자는 "항의방문은 공영방송 억압"이라며 "언론 탓 하지 말고 사실 확인 먼저 하라. 적반하장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TF 위원장인 박대출 의원은 "박성제 사장 만나러 왔다. 사측 누구 없나. 대통령 순방 외교 폄훼하는 조작방송 진상을 규명하고 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사측 아무도 없나. 박성제 사장 어디있나. 당장 이자리 나오라"고 요구했다. 과방... 2022-09-29 01:05

  • 민주, '재판 나오라' 한동훈에 "오만불손… 野 깔봐"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is> 더불어민주당은 2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박홍근 원내대표의 고소에 '할 말이 있으면 재판정에 나오라'며 반박한 것을 두고 "오만불손 그 자체"라며 "입법부를 깔보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장관은 정치검사의 특권의식으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와 다수당인 제1야당을 깔보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본인이 정치 수사로 법 집행을 재단하듯, 국회 입법도 마음대로 재단할 수 있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법을 집행해야 할 법무부 장관이 미운 일곱 살보다 철없고 가벼운 태도로 야당 원내대표에게 비아냥대는 모습은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불만이 있으면 고소하나"라며 "한 장관을 고소한 이유는 법을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집행해야 할 법무부 장관이 허위 사실로 국회의 입법을 호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어제 공개변론이 있었던 권한쟁의 심판의 피청구인 측은 국회"라며 "피청구인인 국회의장을 두고 왜 교섭단체 대표가 참석해 발언하지 않았... 2022-09-29 01:01

  •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 벤투호. 언제까지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만 기용할 것인가? file

    [스피라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사실상 최종 평가전에서 최악의 졸전을 기록했다. 지금 이 모습이라면 카타르 월드컵은 불보듯 뻔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첫 평가전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극적인 프리킥 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으며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카메룬을 상대로는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를 펼친 끝에 손흥민의 헤딩 득점으로 한점차 승리를 거두는 데 그쳤다.   <득점이후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선수 사진 출처:네이버>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대한민국 축구에 현대축구의 트렌드인 ‘빌드업’ 축구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빌드업’이란 세밀한 패스와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낮은 위치에서부터 볼 점유율을 높여 경기를 장악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벤투 감독이 주로 기용하는 대표팀 선수 가운데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를 제외하면 빌드업 축구에 적합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손흥민 등 세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그나마 이재성이 준수한 볼 간수 능력과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 2022-09-27 22:27

  • [단독][공수처 1호 기소 사건①] 박수종 전 검사의 ‘박재벌’ 플렉스 법정 진술 file

    [스피라TV] <사진 : (좌)김형준 전 부장검사, (우) 박수종 전 검사, 출처 : 뉴스타파> <사진 : 박수종 전 검사, 출처 : 뉴스타파>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 513호 법정에서는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수종 전 검사의 뇌물수수 사건 재판이 열렸다. 이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처음으로 기소한 사건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건이다. 검찰 출신인 이대환(사법연수원 34기) 검사가 기소검사로 도장을 찍었다. 이 재판은 부패전담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가 재판장을 맡았다. 이날 법정에는 공수처 측 검사 2명이 참석했고, 피고인 측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수종 전 검사 및 그들의 변호인 9명(법무법인 로고스, 법무법인 KCL, 법무법인 위해, 법무법인 민주 등)이 참석했다. 검사출신 변호사들이 9명이나 되는 변호사를 대거 선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전관예우 등의 목적 때문이 아니라면 이렇게 많은 변호사를 선임할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 들었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종 전 검사에 대한 피고인신문이 진행됐다. 본 기자는 박수종 전 검사의 진술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취재했다. 통상적인 피고인신문의 경우, 피... 2022-09-24 12:29

  • 사퇴 압박받는 한상혁… 검찰, '종편 재승인 심사' 방통위 압색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1>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감사원이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가 조작된 정황을 발견했다며 검찰에 감사 자료를 이첩한 지 16일 만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사퇴 압력이 감사원에 감사에 이어 결국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서울북부지검은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일부 심사위원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초부터 2020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보도채널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 13명(위원장 포함)을 조사한 결과 재승인 심사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했다며 지난 7일 감사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 검찰 압수수색으로 이어진 감사원 측의 감사는 TV조선 재승인 심사를 겨냥했다. 2020년 4월 TV조선 심사 당시 일부 심사위원이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 항목 점수를 조작한 정황이 있다는 취지의 감사 결과다. 감사원은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일부 심사위원이 TV조선 평가 점수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왔다는 말을 주고받으며, 공정성 항목 점수를 처음 매긴 점수보... 2022-09-24 02:43

  • CNN 메인 장식한 尹대통령... "미국 의원들 욕하는 모습 포착"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비속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케이블뉴스 채널 CNN 홈페이지에도 윤 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게재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홈페이지 메인 화면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을 욕하는 모습을 핫 마이크가 포착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걸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최로 뉴욕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행사 종료 후 현장을 빠져나갈 때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팔려서 어떡하나?”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CNN은 이를 두고 “한국 대통령이 미국 의원들을 비난한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문이 났다”며 “윤 대통령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컨퍼런스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뒤 이같이 말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가 되고 있는 윤 대통령의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 2022-09-24 02:37

  • "주가조작 수사기록 공개되면…" '김건희 특검법' 더 무게 실리나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뉴스프리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기소된 이들의 재판과정 중, 김건희 여사도 사건에 연루된 흔적들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 이를 두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판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증거나 진술 등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주민 의원은 17일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 출연해 "수사기록이 재판장에서 공개되면 아마 뜨거울 것이라는 이런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실제 지금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거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초기에는 소수 언론들만 관심가졌는데, 이제 많은 매체들이 공판장에 가겠다고 얘기한다"라고 강조했다. 탐사전문매체 '뉴스타파'는 주가조작건 공범들의 재판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박주민 의원은 "어떤 분은 '전화로 주문한 걸 가지고 왜 주가조작이 되느냐'고 얘기한다"라며 "(김건희 여사는)15만5천주를 하루에 거래했다. 주가조작 선수가 법정진술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은 조금만 사도 가격이 오른다'(고 했다)"라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런 것들이 계속 나올 거고, 관련... 2022-09-19 04:01

  • '윤석열 탄핵' 野 내부도 화들짝... "역풍 불라" 입단속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더팩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암시 발언 등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 취임 4개월 만에 당 지도부 중심으로 '탄핵론'이 고개를 들자 중도층 반발, 여권 결집 등 역풍을 우려해 재빨리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 금기어가 된 '탄핵'의 재등장은 여야 극한 대치 국면을 반영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원내지도부는 최근 자당 의원들에게 '탄핵 언급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 단체 텔레그램방에 '탄핵'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대통령 탄핵이나 사퇴, 퇴진 등의 표현은 신중해달라"는 의원들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는 당 안팎의 강한 우려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조응천 의원은 지난 15일 일각의 '탄핵 암시' 발언에 대해 "불안해하니까 탄핵하자,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고 언급할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다. 한 중진 의원도 <더팩트>와 통화에서 "말할 것도 아닌 그냥 그런 얘기다. 헛소리"라고 했다. 또 다른 의원 역시 "대통령 탄핵이라고 하는 게 쉽게 할 수 있는 ... 2022-09-19 03:57

  • '거짓 해명' 김명수 대법원장 수사팀, 임성근 전 부장판사 참고인 조사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is> 국회 탄핵을 이유로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했다는 의혹에 대한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였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직권남용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임 전 부장판사를 불러 조사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혁수)는 지난달 7일 임 전 부장판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임 전 부장판사 조사는 김 대법원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해서다. 김 대법원장은 2020년 5월22일 임 전 부장판사의 요청으로 가진 면담 자리에서 "지금 탄핵하자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내가 사표 수리했다 하면 국회에서 무슨 얘기를 듣겠냐 말이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 대법원장은 탄핵 발언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임 전 부장판사가 당시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김 대법원장은 결국 "만난 지 9개월 가까이 지나 기억이 조금 희미했다"며 사과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국민의힘 등은 김 대법원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 7월 검찰 정기 인사로 바뀐 수사팀... 2022-09-14 22:31

  • 윤, 이원석·한기정 임명 강행 수순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세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재송부 시한은 하루 뒤인 15일이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인사청문회법상 시한을 넘겼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도 민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윤석열정부 들어 이번이 10번째”라며 “분명한 부적격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달리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정 시한까지 어겨가며 채택을 거부하는 것은 자칫 무분별한 국정 발목잡기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4 22:28

  • 대낮 공공장소에서 투약... '마약 청정국'은 옛말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세계일보>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란 말은 옛말이 됐다. 최근 서울 강남 등에서는 대낮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약을 흡입하거나 마약에 취해 길거리에 비틀거려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대놓고 마약을 투약하던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의 카페에서 버젓이 마약을 투약했다. 그는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손님들에게 말을 거는 등 이상한 행동을 했고, 이를 지켜본 카페 내에 있던 다른 손님이 경찰에 신고했다. 또 다른 손님들 역시 A씨가 마약을 투약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에는 40대 배우가 마약에 취한 채 강남 일대를 뛰어다니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약에 취한 듯 강남 논현동 일대를 뛰어다닌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그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비틀거리는 등 걸음걸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 2022-09-13 15:05

  • 이재명 "민생엔 피아 없다"... 尹에 영수회담 다시 한번 촉구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민생에는 피아가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여야, 정파를 떠나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민생 경제 영수회담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거듭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절차와 형식은 전혀 구애받지 않겠다. 고통받는 이 나라 국민께 일꾼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이자 해야 할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취임 이후 1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경제 위기 관련 대책 기구를 설치하라고 주문했고, 민주당은 지난 5일 민생경제위기대책위를 비상설 특위로 구성하고 김태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정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삶을 대신 책임지는 대리인으로서 주권자에게 충직해야 하기 때문에 정쟁을 최소화하고 정쟁하더라도 민생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이 어떤 것인가, 민생을 개선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이 어떤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국회 제1당으로서 민생을 책임지고 민생 위기를 해결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 2022-09-13 15:01

  • [신뢰도 조사] 신뢰도 가장 낮은 현직 대통령 윤석열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시사IN> 막 취임 100일이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도가 탄핵 직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신뢰도보다 낮다. 취임 이후 일어났던 여섯 가지 주요 행보에 대한 신뢰도를 통해 열세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빨간불이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뢰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시사IN〉이 신뢰도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래 현직 대통령(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신뢰도 중에서 가장 낮았다 ‘역대급’ 기록 경신이다. 보통 대통령 신뢰도는 임기 첫해에 가장 높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경향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쁜 시그널이다. 신뢰는 정치인의 핵심 자본이다. 대통령은 국정 수행을 위해 최고 자리에 있는 정치인이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앞날이 녹록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임기 첫해인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받은 신뢰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3.62점이다. 0~4점 불신 구간, 5점 보통, 6~10점 신뢰 구간으로 분류한다. 15년 동안 정례적으로 실시한 〈시사IN〉 신뢰도 조사는 시계열로 한국 사회 여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료다. 이전까지 가장 낮은 현역 대통령 신뢰도는 ‘박근혜 게... 2022-09-12 12:26

  • “정의연 해체” vs “소녀상 보호”… 보수·반일단체 심야 충돌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시사저널>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보수단체와 반일 단체 간 심야 충돌이 발생했다. 보수단체가 '정의기억연대 해체'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에 나서자, 반일 단체에서 맞대응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 가기도 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 회원들은 지난 11일 밤 10시경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인근에서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는 기습 집회를 열었다. 앞서 정의기억연대는 이사장이었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기부금 유용과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해당 집회가 열리자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반일행동' 측은 "이들이 소녀상에 위해를 가하려 한다"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이후 두 단체 간 몸싸움이 벌어져, 이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또 소식을 접한 각종 진보·보수 유튜버들도 현장으로 몰려들었다. 두 단체의 충돌은 12일 오전 2시10분까지 이어졌다.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가 소녀상 인근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반일행동이 이를 막는 대치 상황이 장시간 계속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중 1명이 탈진해 병... 2022-09-12 12:19

  •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측 "7만8천원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몰랐다"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이데일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측이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법인카드를 쓴 일도 없고, 보지도 못했으며, 법인카드로 (음식을) 산 것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씨 측은 7일 이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른바 7만8000원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의 식사비 2만6000원만 지불했을 뿐, 동석자 3명 몫 7만8000원은 누가 어떻게 계산했는지 알지 못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씨는 이날 오후 경찰이 송치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김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전 경기도청 별정직 5급 배 모 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 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총 150여 건으로 2천만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이 중 김 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액수는 20여 건으로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 씨와 김 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 모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 씨를 이 사건 공모공동정범... 2022-09-07 19:36

  • 유동규 "곽상도에 50억 줄 방법 김만배와 의논... 대가성 없었다"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 씨와 곽상도 전 국회의원에게 50억원을 건넬 방법을 의논한 일이 있다고 증언했다. 유 전 본부장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고인 곽상도에게 50억원을 주는 방법을 김만배 피고인과 의논한 것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검찰은 이날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2020년 10월 30일 녹음한 유 전 본부장과 김씨 사이 대화가 어떤 의미인지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녹취록에서 김씨는 "돈을 주려고 하는데 세무 처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하고, 이에 유 전 본부장이 "그건 변호사들 고문료로 준다면서요"라고 대답한다. 검찰이 "이때 증인이 말한 변호사들이 누구인가"라며 "곽상도 피고인을 지칭하는 것인가"라고 묻자, 유 전 본부장은 "그랬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검찰이 "돈을 지급하는 데 법적 문제가 있어 방법을 강구한 것인가"라고 묻자, 유 전 본부장은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부인했다. 유 전 본부장은 또 "김만배가 뭔... 2022-09-07 19:32

  • 푸틴, 이빨 드러냈다... 러시아 폭탄 선언에 유럽 '요동'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한경닷컴> 러시아 정부가 서방 국가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등 제재를 해제할 때까지 유럽으로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가스관 수리 등 기술적 결함을 중단 사유로 밝혔던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다.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자원을 무기화하자 유럽 증시가 급락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독일과 영국 등 서방이 대(對)러 제재를 해제할 때까지 노르트스트림-1을 폐쇄할 것”이라며 “다른 기술적 이유는 없으며 현 사태의 책임은 제재를 남발한 서방에 있다”고 밝혔다. 노르트스트림-1은 유럽과 러시아를 잇는 최대 천연가스 공급관이다. 매년 550억㎥의 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유럽 전체 가스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앞서 지난 2일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시행하자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가스관 누출을 명분으로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공급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러시아 정부의 ‘폭탄 선언’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았다. ... 2022-09-06 20:40

  • '힌남노' 사망 3명으로↑...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자 숨진 채 발견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1>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려다 실종된 주민 8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힌남노' 영향으로 사망 3명·실종 8명·부상 1명의 인명피해가 잠정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57분쯤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A씨(75)는 딸, 남편(80)과 함께 대피소로 이동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1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 경주시 진현동의 한 주택에선 내부로 밀려온 흙더미에 80대 여성이 매몰돼 숨졌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려다 실종된 주민 8명 가운데 60대 여성 1명은 수색 중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배수작업과 함께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차량을 이동 조치하라는 관리사무실 안내방송을 듣고 갔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급류에 휘말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항에서 태풍 대피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1명은 귀가한 것... 2022-09-06 20:37

  • [파타야 살인③] ‘둔기로 머리 폭행’ 살인죄 17년 선고… 만약 둔기로 머리 폭행한적이 없었다면? file

    [스피라TV] 잔혹한 폭행과 고문 흔적이 발견돼 공분을 산 '파타야 살인사건'은 1심에서 모두 유죄로 판단됐다. 성남국제마피아 폭력조직원으로 알려진 피고인 김형진씨는 징역 17년형을 선고 받았다. 김 씨 와 검찰은 모두 항소했고 현재 서울고등법원 제9형사부 (문광섭 재판장)에서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다. 김 씨 측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검찰은 17년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형진 (만 37세,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폭력배> 김 씨는 2015년 11월 19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태국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도박사이트의 프로그래머 임OO씨(당시 25세)를 야구방망이나 목검과 같은 길고 단단한 물체로 머리 부위 등을 때려 살해하고 파타야의 르베르샤 리조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안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1심 재판장이었던 양철한 판사, 출처 : https://danykim.tistory.com> 양철한 판사는 1968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태어났고 광주 전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했습니다. 그는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27기로 수료했... 2022-09-04 13:19

  • 현대차 기아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큰 타격, 로이터 "공략 차질"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완화법 시행에 따른 차별적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큰 타격을 피하기 어려워졌다는 외국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굳건한 시장 지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이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는 2일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기업”이라며 “당분간 미국시장 공략 목표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월 초 의회를 통과한 인플레이션 완화법에 곧바로 서명하며 전기차 보조금 지급 확대 등 친환경 정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해당 법안은 기존에 전기차에 지급하던 지원금을 중단하고 내년 초부터 미국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기업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이터는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아이오닉5’와 ‘EV6’ 등 미국에 출시한 전기차 모델로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던 상황에서 보조금 중단에 악영향을 피하기 어려워... 2022-09-03 00:49

  • "론스타에 95% 승소" 법무부 주장은 '대체로 거짓'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한국 정부가 론스타에 3000억 원 이상을 배상하게 됐음에도 법무부가 이를 '95.4% 승소'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재판정부는 8월 31일 론스타가 10여 년 전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에서 우리 정부에게 론스타에 이자 포함 약 3000억 원(아래 1달러당 1300원 기준 적용)을 배상하라고 판정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론스타 청구금액 가운데 4.6%만 인정했음을 들어 "95.4% 승소"라고 표현했고, 국내 일부 언론도 이를 '사실상 승리'라고 보도했다. 과연 법무부 주장대로 론스타 국제투자분쟁 사건에서 한국 정부가 "95% 승소"했다고 볼 수 있는지 따져봤다. [검증내용] 외환은행 매각 손해 50% 인정... 전문가 "한국 정부 패소"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 지분 51.02%를 1조 3834억 원에 사들인 뒤, 지난 2012년 하나금융지주에 매각해 약 4조 7000억 원 규모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하지만 론스타는 지난 2012년 11월 한국 정부가 매각 승인을 지연시켜 손해를 봤다며 중재판정기구인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중재를 신청했다. 론스타는 은... 2022-09-03 00:45

  • "6만 공연도 화장실 2600개 필요한데... " 논란 속출하는 BTS 부산공연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한국일보> 내달 열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BTS 부산공연)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연 계획 발표 후, 부산 일대 숙박료가 급등하며 팬들의 원성을 산 데 이어, 열악한 공연장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1일 "(발표된 공연장은) 허허벌판"이라며 "(수용 인원이) 5만 명이라고 해도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서 열릴 BTS 부산공연의 수용 인원은 10만 명이다. 김 평론가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 미국의 로즈 볼 같은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매주 공연이 있지만, BTS 같은 '빅 샷'들이 공연하는 날은 도시 자체가 마비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구체적인 공연 계획이 발표된 지난달 30일부터 BTS 팬들 사이에서는 부산 공연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강도 높은 비판은 공연장의 안전 문제. 공연이 열리는 일광읍은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주택가와 숲이 있어 진입로가 좁다. 특히 BTS 소속사 하이브 측이 공개한 안내문에 ... 2022-09-01 19:47

  • 건물도 붕괴할 위력 '힌남노' 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파이낸셜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서남서진하고 있다.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54m로 '초강력' 단계의 태풍으로 발전했다. 이는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수준이라고 한다. 태풍 힌남노는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아도 많은 비를 뿌리며 영향을 줄 확률이 높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규모가 비슷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 전인 다음 주 초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는 제주부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2일부터 3일까지 누적 강수량 100~200㎜, 많은 곳은 30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해안가에는 초속 5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통과하는 7일까지 지역에 따라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 2022-09-01 19:42

  • 野이동주 "공공기관 자산 매각, 특권층 위한 나라재산 팔아먹기"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news1>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윤석열 정부의 유휴 국유재산 매각 계획에 대해 "특권층을 위한 '나라 재산 팔아먹기'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기획재정부에 국유재산 매각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당장 8월부터 매각하겠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일반재산만 봐도 진정 나라를 위한 일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기획재정부는 당장 캠코의 일반재산 매각 추진을 중단하고, 16조원 이상의 국유재산 매각 방침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재부는 캠코의 일반재산 매각 방침을 밝히면서 매각 대상 재산에 대해 '국가가 보유할 필요성이 낮은 재산'이라 규정했다. 근거는 '행정용이 아닌 상업·임대주택용'이라는 것 단 하나"라며 "단지 상업·임대주택용이라고 해서 국가가 보유할 필요성이 낮은 재산이라고 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재부는 지난 2018년 캠코의 일반 재산 중 '처분형'에 해당하는 경우만 매각하기로 발표했는데, 이번에 기재부가 ... 2022-08-30 16:12

  • 민주당, ‘김건희 여사 장신구 논란’ 대통령실 해명에 “사실이어도 문제”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아시아투데이, 연합>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 논란과 관련한 대통령실의 해명에 대해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장신구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있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고 일부는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바 있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고가의 보석에 대한 국회에서의 질의에 '보석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구입한 것으로 금액이 신고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며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사실이어도 그 자체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공식 경로가 아닌 김 여사의 지인에게 보석을 빌려 착용했다면 김 여사가 사인에게 이익을 제공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대통령 내외는 사적 관계에 엄격해야 한다"며 "사적 관계가 대통령실 운영에 영향력으로 작용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 2022-08-30 16:04

  • 미국 이익만 챙기는 '중국 견제'... 동참한 윤 정부 '후폭풍' file

    [스피라TV] <사진출처 : 경향신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서명함으로써 전기차·배터리 분야에서 한국·일본·유럽 등 동맹국들에 피해를 입힌 것은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유지’에 협력하려는 국가들에 찬물을 끼얹은 조치다. 통상 문제를 놓고 동맹국들끼리 갈등을 겪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번 사안은 성격이 다르다. 중국의 패권 도전을 뿌리치기 위해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라는 명분을 내세워 동맹국들의 공조와 단결을 외쳤던 미국이 기꺼이 미국의 전략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인 나라들에 등을 돌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일은 바이든 행정부의 세계전략과 명백히 배치되는 입법 조치다. ‘동맹국과 공조를 통해 세계 경제·안보 질서를 유지’한다는 미국의 세계전략에 대한 각국의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한·미 동맹 강화를 대외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내세우고 미국에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윤석열 정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미 동맹에 올인한 결과가 이것이냐’는 국내적 비판이 제기되면서 윤... 2022-08-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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